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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포터 탱커 2WAY 브리프케이스 구매 후기

 

오늘은 요시다포터 탱커 2way 브리프케이스 구매 후기와 가격 정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가방으로 예전부터 유명했던 가방인데요 요즘은 여기저기 많이 알려지면서 길거리를 지나갈 때도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포멀한 복장이나 캐주얼한 복장 모두 다 잘 어울려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었어요.

요즘 인기가 엄청 많아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요시다 포터 탱커 2way 가방의 경우 항상 재고가 없는데 심지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도 불가능해서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입고 알람 신청 후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었어요.
예전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을 받았다고 하는데 제가 더현대, 한남동 등등 몇 곳에 가봤지만 인기 모델은 예약을 받지 않고 있었어요.

 

요시다포터 예약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람 예약을 해놨었는데 몇 달 만에 드디어 알람 문자가 왔어요.
보이시죠??
입고 알람이 오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결제까지 4분 걸렸네요.
예전에 몇 번 문자 오자마자 바로 들어갔는데도 사이트가 멈추거나 바로 품절이 됐었는데 드디어 결제까지 성공했어요.

결제하고 26분 만에 배송 준비 중 문자고 오고 1시간 40분 뒤에는 발송 문자까지 왔네요.
배송이 이렇게까지 빠를 수 있나요...ㅎㅎ

 

 

요시다포터 탱커 2WAY 브리프케이스

 

.

포터 가방은 이렇게 주황색 파우치에 담겨 있었어요.

 

얼마 만에 보는 거니...

 

요시다포터 탱커 2WAY

정면샷입니다.
음... 가방이 너무 구겨져서 배송 오는 바람에 살짝 실망했어요...
눌려져 있는 바람에 앞뒤 사이즈가 너무 작아 보였고 그냥 노트북 가방 같은 느낌이라 약간 당황했어요.

 

이거는 후면 샷.

 

저는 요시다 포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해서 가품 걱정은 없었어요.
재고가 워낙 없다 보니 일본 직구나 크림에서도 많이들 구매하시고 있었어요.

포터 탱커 2 way 가방은 사이즈별로 3 종류가 있었어요.

  • PT-622-79311PT10 : 378,000원
  • PT-622-77544PT10 : 498,000원
  • PT-622-77136PT10 : 558,000원

이렇게 사이즈별로 3종류가 있었고 저는 중간 사이즈의 622-77544W 제품을 구매했어요.

 

먼저 가방 앞부분 수납공간
똑딱이 외에 찍찍이도 함께 있었어요.

 

사이드 부분에 완전히 내릴 수 있는 지퍼 1개가 있는 가방이 중간 사이즈 가방이에요.

 

예전에는 다른 지퍼를 사용하다가 지금은 포터 자체 지퍼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가방 내부 수납공간입니다.

 

사이드로 매기 위한 가방끈도 있었어요.

 

내부에는 볼펜 등등 여러 사이즈의 수납공간이 있었고

 

중앙에도 이렇게 구분하는 부분과 수납공간이 있었어요.

 

투명하게 지퍼가 있는 부분도 있어서 물건 찾을 때 편리해 보였어요.

 

이곳은 가방 후면에 있는 지퍼.
수납공간이 다양하게 구분되어 있었어요.

 

요시다 포터 탱커 2way 사이즈

 

 

요시다포터 사이즈

요시다포터 2WAY BRIEFCASE 3가지 가방 사이즈 비교입니다.

  • L : W400/H290/D110~170
  • M : W420/H300/D90
  • S : W410/H300/D70

실제로 봤을 때 스몰 사이즈는 수납공간이 너무 부족해 보였어요.
그래서 중간 사이즈의 가방을 샀는데 너무 납작하게 배송 오는 바람에 큰 사이즈의 가방을 살 걸 했나 고민했었는 데 사용하면서 가방에 내용물을 몇 개 넣다 보니 두툼해 보이기도 하면서 공간은 저에게 맞았어요.
라지 사이즈 가방은 매장에 가시면 다른 색상의 가방은 아마 재고가 있을 테니 한번 직접 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거 같았어요.
라지 사이즈 가방이 앞뒤로 넓은 만큼 가로세로 크기를 줄여서 너무 커 보이는 느낌을 줄 여준 거 같아요.

 

나머지는 가방 안에 들어있던 스티커들과 여러 가지 내용물들이에요.

 

아무래도 나일론 재질의 가방이다 보니 오염에 쉽게 노출되겠지만 그래도 저는 검은색이라 관리하기가 어렵지는 않을 거 같았어요. 날카로운 부분이나 뜨거운 열만 조심하면 될 거 같네요.
매장에 방문했을 때 아이언 블루 색상이 생각보다 예뻐서 고민했었는데요 예쁜만큼 여러 가지 옷이랑 매칭 하기가 애매해서 결국 저는 검은색을 구매했어요.

아이언 블루 색상은 각도에 따라서 가방 색상이 엄청 밝아 보이기도 하고해서 조금 고민이 되더라고요.

캐주얼하게 많이 입으시는 분들은 세이지 그린 같은 색상의 가방이 요시다 포터 특유의 느낌도 많이 나고 좋을 거 같았어요.

 

검은색 가방의 실제 색감 느낌은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실제와 더 가까워 보이네요.

매장에 같은 가방은 없더라도 나일론 재질의 느낌이 비슷한 가방은 많으니 일단 매장에 한번 방문하셔서 사이즈나 색감을 보고 결정하시면 좋을 거 같았어요. 깔끔하게 구매 대행해주는 사이트도 많이 있으니 구매하기 힘드신 분들은 일본 구매대행도 고민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여기까지 요시다 포터 탱커 가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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